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ife of Boris (문단 편집) === 이고르 (Igor) === 주로 프로그래밍 관련 영상에서 자주 언급되는 전 직장 동료. 가상의 인물인 바딤과는 달리 이쪽은 실존 인물이나 당연히 생김새나 신상은 공개된 바 없다. 동료라곤 하지만 자기보다 5년 선배였다고 한다. 언급되었다 하면 꼭 디스의 대상이 되는데, 보리스의 언급에 따르면 실력이 없는 건 아니지만 Tab 키를 쓰지 않고 스페이스 키로 일일이 직접 간격을 벌리는 좋지 못한 버릇[* 프로그래밍을 할 때 탭키를 쓰면 컴퓨터가 알아서 보기 깔끔하게 정렬해주기 때문에 스페이스로 일일이 벌리는것보다 더 빠르고 편하며, 수정할 일이 생겨도 탭으로 벌린 부분만 잠시 지웠다가 다시 탭으로 벌리면 자동으로 편하게 정리해준다. 스페이스로 한다고 작동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작업 효율성이 몹시 심각해지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에서 스페이스로 일일이 띄워서 작업하는 건 취미가 아닌 업무용 프로그래밍에선 금기 중의 금기이다. 뭐 한두 줄의 명령어만 그러면 상관 없지만 문제는 프로그래밍은 명령어 한두줄만 넣고 끝내는 게 아니라 수천 수만가지 명령어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이게 쌓이고 쌓이면 어마무시한 작업 시간을 추가로 잡아먹게 된다. 대체로 프로그래밍이 단순했던 옛날에나 유효했지 현대엔 어림도 없는 행위로, 후술한대로 보리스에게 열정페이를 시켜먹은 것도 그런식으로 비효율적으로 작업하다가 시간을 다 까먹어서 마감시간이 촉박해지니까 보리스를 불러내는 것이였다. 한마디로 옛날 방식에만 익숙해져있는데다가 개선 의지가 전혀 없이 막히면 남에게 떠넘기곤 했던 게으른 [[꼰대]]였던 셈.]이 있고, 일하면서 항상 해바라기씨를 엄청 까먹어서 바닥에는 해바라기씨 껍질이 거의 카펫 수준으로 깔려있고 책상도 하얀 책상이 갈색으로 변질될 정도로 지저분하게 쓰며, 사무실 정리도 잘 안해서 한쪽 벽에 온갖 종이상자가 한가득 쌓여있었다고 한다. 거기까지만 보면 그냥 게으른 동료였겠으나 문제는 종종 자기가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보리스를 불러내서 [[열정페이]]를 시켜먹었다는 모양. 당연하지만 그렇게 만든 프로그램의 공은 전부 자기가 독점했고 보리스에겐 땡전 한푼 돌아가는게 없었다고 한다. 하다못해 고맙다고 보드카 한병이라도 사다줬으면 모를까 그냥 아무 일도 없었던마냥 넘어갔다고... 보리스가 두고두고 씹을만도 한 셈. 다만 사실상 본의 아니게 보리스가 전업 유튜버로 전향하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공 아닌 공 도 있긴 하다. 이 양반이 개념있는 양반이라 보리스를 부려먹지 않았거나 부려먹어도 제대로 대우를 해주었다면 보리스가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둘리가 없었을테니... 이 때문에 하여튼 이고르 = ㅂㅅ 정도로 쓰이며, 가령 [[https://youtu.be/FwbnzEJSbRg|홀로데츠 만들기 영상]]에서는 고기를 뼈에서 발라내는 작업을 할 때 혼자서는 어려우니 다른 사람들을 불러서 도움을 요청하라 했으나 이고르는 등신(UROD)이니 절대 부르지 말라고 깠다. 이 외에도 바딤과 마찬가지로 하여튼 뭔가 마음에 안드는 인간은 그냥 이고르라고 부른다. 사실상 이 인간이 위의 바딤의 모티브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